2025년 5월부터 달라진 탐방 규정 총정리! 예약 없이도 가능한 코스까지 안내드립니다.
한라산 탐방을 계획하고 있다면, 성판악·관음사 코스는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2025년 5월 3일부터 일부 구간은 예약 없이도 탐방 가능하도록 변경되었지만, 정상 등정은 여전히 예약이 필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라산 탐방 예약 방법부터 예약 없이 가능한 코스, 입산 시간, 미탐방 시 패널티까지 핵심 정보를 정리해드립니다.
한라산 탐방로 예약이 필요한 이유는? ✅
한라산은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보호구역으로, 자연 훼손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주요 코스에 예약제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 성판악 코스: 일일 1,000명 제한
- 관음사 코스: 일일 500명 제한
예약 없이는 정상까지 등반할 수 없으며, 자연과 탐방객 모두를 위한 제도입니다.
성판악·관음사 코스 예약 방법은 이렇게! 🔒
예약 방법 📲
예약 방법 📲
- 한라산탐방 예약 시스템 접속
- 비회원 인증 또는 간편 로그인
- 탐방일자, 코스 선택
- 인원 입력 후 예약 완료 → QR코드 발급
- 입산 시 QR코드 필수 지참!
📌 QR코드 필참! 입산 시 반드시 제시해야 하며, 미지참 시 입장이 제한됩니다.
주의사항 ⚠
- 예약은 탐방 하루 전까지 가능
- 예약 후 미탐방 시 페널티 발생
- 허위 예약도 제재 대상이므로 반드시 실제 방문 가능 일정만 예약
예약 없이 탐방 가능한 코스는? 🌄
2025년 5월 기준, 일부 구간은 예약 없이도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습니다.
- 성판악 코스: 진달래밭 대피소(7.3km)까지
- 관음사 코스: 삼각봉 대피소(6.0km)까지
단, 이 구간을 넘어 백록담 정상으로 가려면 예약이 필수입니다.
가볍게 산책 삼아 오를 계획이라면 이 구간 활용을 추천드립니다
탐방 예약 시 입산 및 하산 시간 제한 ⏰
정상 진입 및 안전 하산을 위해 입산·하산 시간이 계절별로 정해져 있습니다.
하절기 (4월~9월 기준)
- 입산 가능: 오전 5시 ~ 12시 30분
- 정상 하산 제한: 오후 2시 30분
- 대피소 하산 제한: 오후 4시 30분
동절기 (10월~3월 기준)
- 입산 가능: 오전 5시 ~ 11시 30분
- 정상 하산 제한: 오후 1시 30분
- 대피소 하산 제한: 오후 3시 30분
중간 대피소 도착 시간이 지나면 정상 진입 불가!
예약 후 미탐방하면 어떻게 되나요? 🚫
탐방 예약 후 아무런 통보 없이 미탐방할 경우, 다음과 같은 패널티가 부과됩니다.
- ❌ 1회 미탐방: 3개월 예약 제한
- ❌ 2회 이상 미탐방: 1년간 예약 금지
예약 취소는 반드시 해야 불이익을 피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안전한 산행과 광고 수익, 둘 다 잡자 💸
한라산은 철저한 준비와 예약으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을 활용해 예약제 코스와 시간 제한을 정확히 이해하고,
등산 장비·보험·숙소 추천 등을 함께 구성해 광고 수익까지 연계해보세요.
📌 자세한 정보는 한라산 탐방 예약 시스템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